안녕하세요.
트래블포레스트입니다.
5kg 가 넘는 강아지의 경우 기내에 탑승이 않되기 때문에 , 컨넬을 이용해서 위탁수화물을 보내야 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 컨넬에 익숙하겠지만~~
그래도 여행전에.. 미리 우리 댕댕이의 컨넬을 만들어주면 보다 좋을듯 합니다.
우선
Youtube에 공유된 "강형욱 훈련사님과 첼시의 켄넬 시범"의 영상을 함 보시죠.
1. 강아지에게 켄넬 소개하기
우선 켄넬을 거실 등 강아지가 주로 생활을 하는 곳에.. 또는 주인과 함께 지내는 친숙한 공간에 놓아두세요.
강아지가 켄넬의 냄새를 맡고 익숙해질때지 말이죠.
강아지가 컨넬에 관심이 없다면?? 컨넬 안에 간식을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첫번째는 ... 컨넬에 익숙해 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2. 컨넬 안으로 들아가게 하기
두번째 단게는 켄넬 안에 들어가도록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넣어두고~~ 유도를 해야하구요.
이 경우 주의하셔야 할 일은...
문을 섣불리 닫아서 컨넬에 대한 공포감을 주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하우스 단어 가르치기
이제 어느정도 컨넬에 익숙해지면~~~
강아지가 컨넬에 들어가는 순간 "하우스"라고 말을 해주세요.
즉... 하우스라는 단어가 편안하게 간식을 먹는 장소라는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4. 컨넬 문 닫기
강아지가 컨넬 안에서 편안함을 보인다면~~~ 이제 컨넨 문이 닫힐 수 있다는 것을 강아지에게 알려줘야합니다.
즉.. 그 전까지는 컨넬 문을 닫는것을 하지 마세요.
간식을 통해서 컨넬 안으로 들어가게 한 후에 천천히 묻을 닫아주세요.
컨넨 안네 있는 간식을 다 먹으면 문을 통하여 간식을 조금 더 주고요.
이렇게 20~30초 후에 문을 다시 열어주는 방식으로
이 방법을 반복적으로 해서~~ 컨넬 안에 머무리는 시간을 천천히 늘려주세요.
5. 컨넬 훈련에 성공하면
이렇게 성공을 하게 되면~~~~ 강아지가 하우스라는 단어를 듣고 컨넬안으로 들어가고.
문을 닫아도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이게됩니다^^
쉽지요^^?
이제 우리 강아지도 함께 제주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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