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프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할때 가장 고민거리는
바로 이동이죠!!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코스는
비엔티엔으로 인/아웃 비행기를 타고
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코스로 버스르 타고 이동
그리고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은 버스로 힘드니 비행기를 타게 되죠
물론 거꾸로 가시는 경우도 많구요
어떤 루트가 더 낫다? 아니다?
그런건 없어요
각자 일정에 맞춰서...
다만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을 이어주는 비행기가 관건이죠!!
이 구간은 두개의 항공사만 유이하게 운행을 하고 잇죠
라오스카이웨이와 라오항공
두 항공사는 장단점이 확실하죠
라오스카이웨이는 좀 저렴한데...하루에 한대뿐이라
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연착과 결항에 대한 위험이 대박!!
만약 일정을 비엔티엔부터 루앙프라방까지 육로로 가고
마지막날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비행기를 타려고 하는데
연착
결항
완전 대략난감이죠
반대로 라오항공은
하루에 정규편이 3편 (성수기에는 4대도 운항) 이다보니
연착과 결항에 대한 대응력이 라오스카이웨이보다 나은편이지만
라오항공보다는 쪼매 더 비싸요
음...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바로~~ 눈에 확 들어오게 설명을 드릴께요
먼저 요금 비교!!
요금만 봐서는 라오스카이웨이가 상당히 좋죠
가장 저렴한 요금이 두배 가까지 차이가 나니 말이죠
하지만...
라오스카이웨이 프로모션 좌석은 몇개 없어요
편당 5석정도니...좀..빛좋은 개살구??
그런 반면에 라오항공은 제일 저렴한 요금이 L 클라스 프로모션인데
이용일 기준 7일전이라면 거의 변동없이 이용이 가능해요
물론 모든 여행사에서 그렇게 판매를 하는건 아니구요
L 클라스 프로모션 예약 관련해서는 맨 아래 다시 안내를 드려볼께요
이번엔 요금 만큼이나 중요한 스케줄입니다.
스케줄은 말해 뭐하나요!!
라오항공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또 하나의 고민...
음...항공기가 안전한지??
어떻게 생겼는지 보겠습니다.
라오스카이웨이는 MA-60 기종으로 56석짜리 비행기예요
라오스카이웨이는 MA-60 기종으로 56석짜리 비행기예요
프로펠러 비행기죠
총 두대가 있는데 비엔티엔-루앙프라방은 요거 1대로만 운행해요
라오항공은 두개로 운용을 하는데요
라오항공은 두개로 운용을 하는데요
이렇게 70석 규모의 프로펠러 비행기인 AT7 도 있고요
A320 기종으로 142석짜리 비행기도 있어요
편명에 따라 다르게 운행을 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예약인원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구요
라오스 국내선은 직접 예약도 가능해요
라오스카이웨이든 라오항공이든 홈페이지가 있어요
물론 영어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번정도 항공사 사이트를 이용하신분이라면 무리없이~~ 가능해요
하지만 여행사에 예약을 하시를 권장을 해요
이유는
요금차이가 거의 없고
오히려 좀 더 싼 경우가 많죠!!
그리고
스케줄 변동이 되었을때 홈페이지 예약시 따로 고지를 받기가 힘들어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 했을때 믿을만한 여행사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아요
라오스국내선을 취급하는 여행사는
대부분 라오스 현지에 있는 여행사들이지요!!
보증보험이나 카드결제가 안되는...
비행기 탈때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티켓이 될지 안될지 의심이 들게 되죠!!
라오스 국내선은 트래블 포레스트가
송출인원이나 피드백이 좋죠!!
아래 예약사이트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셔요
클릭하시면 예약사이트로 넘어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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