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빼 놓치 말고 해야 봐야할 투어 Must To do!!!를 단 하나를 뽑으라면 당연히~~!!!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입니다.
맨날 수족관에서 보던 고래상어는 저리가라~~~
우리는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하겠다!!
맞습니다. 고래상어 투어는 이러한 상상을, 이러한 꿈을 실현 주는 투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슬롭투어의 또 하나의 장점은 투어 이후에 투말록 폭포(Tumalog Water Fall)을 방문한다는 점~~~!!
자 이제 부터 시작합니다.
1. 고래상어 투어(오슬롭)
우선 고래상어 투어~~~ 에 앞서, 가장 중요한 우리의 주인공인 고래상어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N이버를 검새해봤습니다.
고래상어(Whale Shark)
어미의 몸길이는 보통 12m 내외이며, 최대 1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무게는 15~20t에 달한다.
몸은 굵고 길며, 머리는 크고 조금 납작하다. 입은 주둥이 끝과 거의 맞닿아 있고, 코에는 수염의 흔적이 보인다.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은 눈지름과 크기가 비슷하고, 눈에는 눈꺼풀이 없다. 아가미구멍은 크고, 안쪽에 스펀지처럼 생긴 막(새파)이 있어
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온 먹이를 여과시킨다. 양 턱에는 300줄에 달하는 작은 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고, 제2등지느러미는 제1등지느러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작다. 꼬리지느러미 앞쪽으로는 잘 발달된 융기선이 가로지른다.
몸빛깔은 등쪽은 회색 또는 푸른색이거나 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다. 배 위쪽으로는 흰 점과 옅은 수직 줄무늬가 있다.
번식은 기존에는 난생(卵生)으로 알려져 왔으나, 갈수록 난태생(卵胎生) 쪽으로 기울고 있는 추세이며, 아직까지는 정확히 구분되지 않고 있다.
보통 먼 바다에서 단독 또는 여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가끔 연안에도 나타난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오징어·플랑크톤 등 작은
물고기를 물과 함께 들이마셨다가 여과해서 먹는다. 전 대양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이 아주 온순하여
바다에서 사람과 나란히 수영을 하기도 한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도 발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래상어 [whale shark] (두산백과)
예 맞습니다. 고래상어는 몽길이 12미터, 몸무게 15톤에 달하는 어마어마 한 놈입니다.
그리고 이름과 다르게 매우 온순한 성격을 가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동물이죠.
위 그림에서 보듯 고래상어는 보라색~~ 만만치 않은 크기입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우리 이렇게 수영합니다.
우리가 처음 도착하면 바로 이렇게 고래상어에 대해서 교육을 받습니다.
고래상어가 어떻고~~??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 등등..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로 하지만!!! 다 알아들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무조건 "아하~~"를 외치면 됩니다.
하지만 반듯이 주의해야할것이 있습니다.
고래상어를 만지지 말아주세요.
카메라 플래쉬 사용금지 !
선장님은 6 노트이하로 속도유지
동력 사용금지 !
우리같은 여행의 고수들은 절대로 이 수칙을 준수해야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고래상어를 계속 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교육을 받고 드디어 방카를 타러 갑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동력은 금지~~~!!!
먼바다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래상어를 만나게 됩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리죠.
저 옆에 짙은 검색색이 바로 고래상어 입니다.
수영을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무섭다면.. 이렇게 방카위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더!!!
만지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 수중 카메라가 필요하시다면... 이렇게 빌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트래블포레스트 투어에는 2인당 한개.. 를 무료로 빌려드리지만요^^
그리고 만약 샤워가 필요하시다면~~~ 이곳에서!!!!
하지만, 우리는 바로 다음에 폭포로 이동을 하시기때문에~~ 굳이?? 라는 표현이^^
바닷물을 가볍게 씻을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2. 투말록 폭포
우리의 두번째 여행지는 투말록 폭포입니다.
투말록 폭포는 열대우림 속의 웅장한 폭포입니다.
그 곳에서 수영도 하고~ Fresh Buko 코코넛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투말록 폭포는 고래상어 왓칭 베이스에서 차량으로 10분정도 걸리며 고래상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을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투말록 폭포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서 오토바이를 임대해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걸어갈 수도 있죠~ 햇빛이 조금 따가울 수는 있습니다 ^^
투말로 폭포의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큰 규모에 놀라실겁니다
오늘 고래상어 이후 두번째로 경이로운 광경입니다.
내려와서 Fresh BUKO 코코넛에 빨대를 꼽아 목을 축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0페소로 아주 저렴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볼호온 성당 + 시말라 성당 + 카카도시 성당
아귀니드 폭포 다음으로 들리는 곳은 불호온 성당(볼준성당 Boljoon church)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인이 세운 최초의 성당으로써 필리핀 사람들의 자부심이 담겨있는 필리핀 국보 24호 입니다.
성당을 둘러보고 나오면 오후 1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 메뉴는 가볍게 하셔도 좋고 추천레스토랑 (BBB 리조트등)에서 식사를 하시고 휴식을 합니다.
점심을 먹고 시말라 성당을 갑니다.
또 성당이야? 하실수도 있지만!
시말라 성당은 불호온 성당(볼준성당 Boljoon church)과 전혀 다른 느낌의 성당입니다.
시말라 성당(Simala church) - 필리핀인들이 소원을 빌러 오는 성당으로 눈물 흘리는 마리아상의 기적이 유명합니다.
세부만 다녀가시는 분들은 볼 수 없는곳입니다. 마리아의 기적에 관련된 기록들이 붙어 있습니다.
중간에 카카도시 시장을 들를거에요
카카도시 시장은 오슬롭에서 막탄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장으로 필리핀 특산물이 많습니다.
새끼돼지 통바베큐와 치차론 과자, 값싼 가죽샌달이 인기 있습니다.
맨날 수족관에서 보던 고래상어는 저리가라~~~
우리는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하겠다!!
맞습니다. 고래상어 투어는 이러한 상상을, 이러한 꿈을 실현 주는 투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슬롭투어의 또 하나의 장점은 투어 이후에 투말록 폭포(Tumalog Water Fall)을 방문한다는 점~~~!!
자 이제 부터 시작합니다.
1. 고래상어 투어(오슬롭)
우선 고래상어 투어~~~ 에 앞서, 가장 중요한 우리의 주인공인 고래상어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N이버를 검새해봤습니다.
고래상어(Whale Shark)
어미의 몸길이는 보통 12m 내외이며, 최대 1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무게는 15~20t에 달한다.
몸은 굵고 길며, 머리는 크고 조금 납작하다. 입은 주둥이 끝과 거의 맞닿아 있고, 코에는 수염의 흔적이 보인다.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은 눈지름과 크기가 비슷하고, 눈에는 눈꺼풀이 없다. 아가미구멍은 크고, 안쪽에 스펀지처럼 생긴 막(새파)이 있어
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온 먹이를 여과시킨다. 양 턱에는 300줄에 달하는 작은 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고, 제2등지느러미는 제1등지느러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작다. 꼬리지느러미 앞쪽으로는 잘 발달된 융기선이 가로지른다.
몸빛깔은 등쪽은 회색 또는 푸른색이거나 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다. 배 위쪽으로는 흰 점과 옅은 수직 줄무늬가 있다.
번식은 기존에는 난생(卵生)으로 알려져 왔으나, 갈수록 난태생(卵胎生) 쪽으로 기울고 있는 추세이며, 아직까지는 정확히 구분되지 않고 있다.
보통 먼 바다에서 단독 또는 여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가끔 연안에도 나타난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오징어·플랑크톤 등 작은
물고기를 물과 함께 들이마셨다가 여과해서 먹는다. 전 대양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이 아주 온순하여
바다에서 사람과 나란히 수영을 하기도 한다.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도 발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래상어 [whale shark] (두산백과)
예 맞습니다. 고래상어는 몽길이 12미터, 몸무게 15톤에 달하는 어마어마 한 놈입니다.
그리고 이름과 다르게 매우 온순한 성격을 가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동물이죠.
위 그림에서 보듯 고래상어는 보라색~~ 만만치 않은 크기입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우리 이렇게 수영합니다.
우리가 처음 도착하면 바로 이렇게 고래상어에 대해서 교육을 받습니다.
고래상어가 어떻고~~??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 등등..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로 하지만!!! 다 알아들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무조건 "아하~~"를 외치면 됩니다.
하지만 반듯이 주의해야할것이 있습니다.
고래상어를 만지지 말아주세요.
카메라 플래쉬 사용금지 !
선장님은 6 노트이하로 속도유지
동력 사용금지 !
우리같은 여행의 고수들은 절대로 이 수칙을 준수해야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고래상어를 계속 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교육을 받고 드디어 방카를 타러 갑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동력은 금지~~~!!!
먼바다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래상어를 만나게 됩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리죠.
저 옆에 짙은 검색색이 바로 고래상어 입니다.
수영을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무섭다면.. 이렇게 방카위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더!!!
만지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 수중 카메라가 필요하시다면... 이렇게 빌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트래블포레스트 투어에는 2인당 한개.. 를 무료로 빌려드리지만요^^
그리고 만약 샤워가 필요하시다면~~~ 이곳에서!!!!
하지만, 우리는 바로 다음에 폭포로 이동을 하시기때문에~~ 굳이?? 라는 표현이^^
바닷물을 가볍게 씻을 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2. 투말록 폭포
우리의 두번째 여행지는 투말록 폭포입니다.
투말록 폭포는 열대우림 속의 웅장한 폭포입니다.
그 곳에서 수영도 하고~ Fresh Buko 코코넛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투말록 폭포는 고래상어 왓칭 베이스에서 차량으로 10분정도 걸리며 고래상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을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투말록 폭포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서 오토바이를 임대해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걸어갈 수도 있죠~ 햇빛이 조금 따가울 수는 있습니다 ^^
투말로 폭포의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큰 규모에 놀라실겁니다
오늘 고래상어 이후 두번째로 경이로운 광경입니다.
내려와서 Fresh BUKO 코코넛에 빨대를 꼽아 목을 축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0페소로 아주 저렴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볼호온 성당 + 시말라 성당 + 카카도시 성당
아귀니드 폭포 다음으로 들리는 곳은 불호온 성당(볼준성당 Boljoon church)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인이 세운 최초의 성당으로써 필리핀 사람들의 자부심이 담겨있는 필리핀 국보 24호 입니다.
성당을 둘러보고 나오면 오후 1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 메뉴는 가볍게 하셔도 좋고 추천레스토랑 (BBB 리조트등)에서 식사를 하시고 휴식을 합니다.
점심을 먹고 시말라 성당을 갑니다.
또 성당이야? 하실수도 있지만!
시말라 성당은 불호온 성당(볼준성당 Boljoon church)과 전혀 다른 느낌의 성당입니다.
시말라 성당(Simala church) - 필리핀인들이 소원을 빌러 오는 성당으로 눈물 흘리는 마리아상의 기적이 유명합니다.
세부만 다녀가시는 분들은 볼 수 없는곳입니다. 마리아의 기적에 관련된 기록들이 붙어 있습니다.
중간에 카카도시 시장을 들를거에요
카카도시 시장은 오슬롭에서 막탄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장으로 필리핀 특산물이 많습니다.
새끼돼지 통바베큐와 치차론 과자, 값싼 가죽샌달이 인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