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입춘도 지나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점심 먹고 노곤하니 졸리기도 하고 말이죠
올해는 대박 연휴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5월초 황금연휴
항상 찾아오는 7말~8초 여름휴가
10월초 대애박 추천연휴
물론 이때뿐 아니라 라오스 여행을 준비를 하신다면
딱 필요한 팁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순서는 다른 여행지와는 사뭇 다릅니다.
우선 첫째는 모든 지역이 동일하죠!!
한국출발 항공권!!
둘째는 호텔?? 아닙니다.
라오스 국내선 예약입니다.
이유는 라오스 국내선에 따라 여행 루트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아무생각없이 호텔 먼저 예약을 했다가 라오스국내선 예약이 안되어
일정이 꼬이는 경우가 많지요!!
오늘의 주제는 라오스 국내선을 스마트하게 예약하는 팁입니다.
아시다시피 라오스는 11~4월까지 건기고 5~10월까지는 우기죠
물론 요즘엔 건기 우기의 구분이 모호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5월부터는 우기는 우기!!
비가 많이 오면 항공기의 경우 연착 및 결항의 확율이 높아지죠!!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의 구간 비행기를 한번 이용 할 경우
되도록이면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하여 육로로 내려오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 구간을 이용하시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여행 마지막날인데...결항이 되면 대략난감입니다.
비엔티엔 - 루앙프라방 왕복구간을 이용하신다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은 마지막날이 아닌 전날로 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라오스 국내선은
라오항공과 라오스카이웨이가 있죠!!
장단점은 확실합니다.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라오스카이웨이가 저렴한 대신 연착과 결항이 잦다
라오항공은 라오스카이웨이 보다는 비싸지만 연착과 결항의 확율이 좀 더 낮고 스케줄이 다양하다는
좋은 점들이 있지요!!
이제 우기의 계절~~
싼게 비지떡이라고 연착~ 결항~ 으로 여행을 망치느니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라오항공을 타심을 강추~!!
라오항공으로 라오스 국내선 예약시 아시아트리에서 예약을 해야 하는 두가지 이유!!
1. L 클라스 특가 요금을 가지고 있다.
2. 2017년 12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여 미리미리 예약 가능
뭐 대단하지도 않은것 같은데...되게 생색이죠?
이 두가지를 모두 가능한곳은 아시아트리가 유일해요 ^^
라오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은 가능하지만 요금이 비싸죠
라오항공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할께요
AT7 기종과 A320기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V111편 (09:10~10:00) 은 AT7 기종을, QV101, QV103 (QV536)편은 A320 기종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AT7 기종은 총 70좌석 // A320 기종은 총 142석입니다.
스케줄은 하루에 세번씩!!
원하시는 시간을 골라서~~
이제 가장 중요한 요금!!
기본 요금이 10만원이 조금 넘지만
아시아트리는 대부분의 좌석을 L 클라스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라오스카이웨이처럼 허울뿐인 프로모션은 아니라는 말씀!!
이제 선택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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